제18호 태풍(송다) 북상대비 선박대피 관련
  등록일 : 2004-09-07 조회수 : 11063 회

부산항만공사는 제18호 태풍 송다(SONGDA)호가 북상하여 9. 7(화) 12시경에 부산항을 관통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금일(9. 6) 오후 14시에 선박대피협의회(위원장 : 양 원 운영사업본부장)를 개최하여 부산청 항만관제실, 선주협회, 도선사협회, 컨테이너터미널사 및 하역사 등 단·업체와 선박대피 권고시기 등을 협의한 바 있다.

이 대피협의회에서 태풍이 워낙 대형급이어서 부산항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산항 일반부두 및 감천항에 재박중인 선박은 금일 18시까지, 컨테이너전용선박은 금일 22시까지 모든 선박이 대피하기로 결정하였다. 항내 500톤급이하 소형선박은 제5물양장, 감만시민부두 등으로 대피하며, 중·대형급 선박은 차례로 진해만, 고현만 등으로 대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 항만관제실에서는 수시로 항내 무선전화(VHF채널 12)를 통하여 안내방송을 할 것이다.

참고로, 동 태풍은 일본 규슈 북쪽 부근 해상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 나가 내일 오후에는 일본 규슈 북쪽으로 것으로 보이지만,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44m, 반경이 600㎞에 달하며, 강도는「매우 강」, 크기는 「대형」으로 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끝.


- 부산 항만공사 보도자료 발췌 -